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크 병마개 (문단 편집) == 여담 == 전체 와인의 약 3~5% 정도가 그냥 상할 때가 있는데 이를 부쇼네(Bouchone)라고 한다.[* 프랑스어로 병마개를 뜻하는 부숑(Bouchon)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이는 보관상태가 아주 좋아도 발생하는데 이것의 발생원인이 바로 코르크 병마개이다. 병마개에 섞여들어간 곰팡이균이나 코르크 표백제, 코르크 나무를 기를 때 사용하던 농약 등이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아니면 숙성용 오크통에서 문제가 생긴 게 병입되면서 코르크 마개와 만나 더더욱 오염되면서 문제가 생긴다는 말도 있다. 이 때문에 스크류캡(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돌려따는 금속제 병마개)이나 플라스틱 코르크를 병마개를 선호하는 와이너리도 있다. 하지만 코르크 병마개보다는 싸구려 이미지가 있는데다 포도주의 병마개로는 전통적으로 코르크가 사용되어 왔기에 아직은 코르크 병마개가 대세이다. 코르크도 나름 고급형과 싸구려가 있는데 싸구려는 잘 부러진다. 위에서 봤을 때 코르크에 구멍이 듬성듬성 나 있다면 싸구려일 가능성이 높다. 기껏 와인 오프너로 여는데 도중에 부러지고 부서지면서 파편이 휘날리는 불상사를 자주 겪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번 뽑힌 코르크는 다시 넣기가 힘든 데다가 뽑는 과정 중에 구멍 등이 생겨서 거기로 습기가 들어가 병 내부에 곰팡이가 피는 등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으니 코르크를 개봉하고 나면 코르크를 다시 넣기보단 와인숍 등에서 판매하는 와인캡을 꽂아넣도록 하자. 물론 와인은 [[포트 와인|포트]]나 [[셰리]] 같은 [[주정강화 와인]]이 아니라면 낮은 도수와 풍부한 유기물로 인해 빠르게 산화되어 버리니 웬만해선 따고 빠른 시간 내에 다 마셔버리는 게 가장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